오스트리아학파 200년 사상의 계보, 바스티아에서 로스바드까지 이어진 놀라운 연결고리
한 사람의 책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그 사람이 다시 세상을 뒤흔드는 책을 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경제학 역사에는 실제로 그런 일이 200년간 연쇄적으로 일어난 사례가 있습니다.국가의 속임수를 간파한 첫 번째 인물19세기 프랑스의 프레데릭 바스티아는 정부가 만들어내는 환상에 의문을 던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질문으로 사람들의 눈을 열었습니다. 세금으로 만든 화려한 건물 뒤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있다는 사실, 지금은 당연해 보이지만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주장이었습니다.바스티아의 글은 오스트리아 빈의 한 교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카를 멩거, 바로 오스트리아학파의 창시자입니다.가치란 무엇인가 - 멩거의 혁명멩거는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